2014년 4월 현제 사용중인 iOS 달력 앱 소개

App Store (구글이던 애플이던) 를 들려 보면 달랙 앱들이 많은것이 보입니다.  우선 스마트폰과 태블렛은 기본적으로 Calendar app 이 제공 되지만 대체 앱이 이리 많은것을 보면 많은이들의 일정관리에 달력이 차지하는 큰 부분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GTD 에서 달력의 자리는 마감일이 확실히 정해져 있는 일들과 정해진 일월시에만 할수 있는 (예약, 약속) 일들만 기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성역이라는 말이 쓰이죠.  대부분 Calendar 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일들 (전기세 지불, 운동, 등등) 을 입력해놓고 remind 를 받기도 하고요.

저에게 달력이란 기록/일기용 보다는 오늘 해야 할일들을 한눈에 정리해주는 수단으로 의미가 큽니다.  언제 뭘 했다는 기록은 TaskPaper archive 에 기록 되고요.

꾀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 저도 달력 앱은 Todo app 못지 않게 많이 써봤고, 그러면서 달력 앱에서 제가 찾는 몇가지 특징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스마트폰 에서는 오늘 일정/할일이 한 스크린에 다 나와야 됨.  (스크롤은 ok)

2.  태블렛에서는 한달 일정 하나 하나가 한 스크린에 글로 부분적으로라도 나와야 됨.  그냥 색깔이나 점으로 그날 할일이 있다고 표시하는것은 안됨.

3.  일정 입력이 빨라야 됨 (한 두 스크린에서 다 해결, 드랍다운 메뉴 없음)

4.  기본앱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체 앱은 공짜면 플러스, 저렴한것은 필수.

5.  컴퓨터, 클라우드 연동은 필수.

6.  SNS 와 연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있으면 씀.

7.  전화번호부 와 연동은 있으면 좋음.

8.  GPS 연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있어도 거의 안슴.

9.  글이 많이 보일수록 좋고, 글을 대체하는 그림이나 아이콘이 많을수록 안좋음. 

그러면 우선 제가 2014년 4월 현제 쓰는 앱들을 한변 살펴 보겠습니다.  제가 주로 아아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관계로 iOS 위주 입니다.

Calvetica

제가 아이패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달력 앱입니다. 

아이폰 스샷에서 보이다 싶이 하루 일정은 한 스크린에 나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이 앱을 거의 안씁니다.  Fantastical 이 그 스크린 크기에는 좋더라고요. 

iPhone Screenshot 1iPhone Screenshot 2

하루 일정 뷰에서 약속을 swipe 액션 해주면 아래에 처럼 약속 시간을 위 아래로 옮기거나, 끝났다고 표시하거나, 지울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IMG_0321

그러면 아이패드에서 Calvetica 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우선 기본 스크린에 한달 일정이 보이고요, 약속/할일들은 문구로 표시 됩니다.  그날을 누르면 그날 할일들이 오른쪽 스크린에 나오고요.

iPad Screenshot 1

이 앱의 가장큰 장점은 입력이 빠른것입니다.

Calvetica 일정 더하기 과정을 스셧으로 보겠습니다.

우선 날자를 고르고 상단 중간에서 조금 왼쪽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이런 팝업 윈도우가 뜹니다.  할을을 적고요, 시간은 넘버패드에서 고릅니다.  아침이면 AM 버튼을 누르고 그냥 놔두면 PM 이라고 입력됩니다.  윈도우 안에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일정이 더해지고 x 는 취소 입니다.

iPad Screenshot 2

그리고 알람을 지정하고 싶으면 팝업윈도우 하단 오른쪽에 있는 동그라미 세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옵션이 더 나오는데요, 위에 day, hour, details 라고 나오는 글들이 탭입니다.  Day 탭에서는 날자를 틀리게 입력했으면 고칠수 있고 hour 탭에서는 약속 시간을 바꿀수 있습니다.

IMG_0223

디테일 탭에서는 어느 달력에 입력할것인지, 이메일이나 문자로 일정을 공유할 것인지, 알람을 몇분, 몇시간, 몇일 전에 울리게 할것인지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냥 원하는 시간 (5m = 5분전, 1d = 하루전, 1w = 일주일 전,  1mo = 한달전 등등) 버튼을 누르면 되고, 복수선택 가능 합니다.

IMG_0224

알람 지정은 그 일정 옆의 시계 아이콘을 눌러도 옵션이 뜹니다.

iPad Screenshot 3

같은 과정을 iOS7 기본 Calendar 앱에서는 스크롤휠을 돌려서 날자와 약속시간을 정해줘야 되는것이 보입니다.  하루에 24시간, 한달에 28~31일이 있는데 그걸 다 휠을 돌려서 정하는것은 처음 한두번 (2008년 쯔음..) 신기하다가 나중에는 짜증을 유발하더 라고요.  스크롤휠은 없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Calvetica 는 google calendar, iCal 그리고 exchange server 와 연동이 가능하고 유료 앱입니다.  $2.99 하네요 (한 3500원).

Fantastical iphone ipad

Fantastical 도 많이 애용되는 앱입니다.  Fantastical 은 week view 와 daily view – 그러니까 일주일, 하루 위주로 – 일정을 잘 정리해 줍니다. 

우선 아이폰 Fantastical 을 보겠습니다.

하루 할일을 한 스크린에 보여줍니다.  일정 바로 위에 5일 달력이 보이고 바 형식으로 스케줄을 보여줍니다.  Fantastical 이 유명해진 이유는 왼쪽 스샷에서 보이듯 자연어로 일정 입력이 가능한 첫 앱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능 때문에 IFTTT 같은 서비스를 연동해 이메일 내용을 일정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몇월 몇일 몇시까지 이것좀 해줘 – 이런 내용이 있는 이메일에 한해서).  애석하게도 한글 자연어 입력은 완전히 지원이 안되 날짜 표기를  “철수랑 점심 4/9 13-14” 이런식으로 해주셔야 됩니다.  내일 한시에 철수랑 점심, 이런것은 안되고요.

iOS 에서 Task 로 지정되어 있는 할일을 끝냈음을 표시할수 있는 체크박스가 옆에 보입니다.

Fantastical 2 for iPhone

일정을 편집할때에는 Fantastical 이 약간 취약합니다.  입력이 쉬우니 입력할때 많이 지정해 주고 이 화면은 잘 안씁니다.  기타 편집은 Calvetica 로 아이패드에서 하고요.

Fantastical 2 for iPhone

아이패드 스샷입니다.  화면 상단에 5일 달력이 보이고요, 이것은 swipe down 제스쳐로 내려서 풀스크린으로 보일때까지 2단계 내릴수 있습니다.

옵션을 보면 일반적인 일주일울 월요일에 시작, 테마 바꾸기, 이런것 말고도 TextExpander 연동이 가능하고 링크를 여는 브라우저를 고를수 있는 특징이 보입니다.  패스워드 관리 앱인 1Password 사용자들은 1Password 브라우저로 링크를 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온라인 뱅킹 로그인 해서 전기세 결재 – 이런 할일은 그런 브라우저가 좋겠죠)

저같은 경우는 빨리 방금 잡힌 약속을 달력에 입력하거나 오늘 할일을 볼때에는 아이폰, 많은 일정을 입력할때에는 데스크탑을 쓰는데, 아이패드는 딱 그 중간입니다.  약간의 리뷰도 가능하고, 스마트폰 보다는 입력이 편리하고, 이런 중간 틈세를 iPad Fantastical 은 잘 채워 줍니다.

Fantastical 은 유료 앱이며 아이패드와 아이폰 앱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google calendar, iCal, Yahoo calendar 와 연동이 가능하며 Exchange 연동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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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가 접은 앱들:

Grid

우선 Grid 의 장점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우선 일정 정리가 잘되어 있고, 일정 끌고 붙이기, 복사하고 붙이기 이런것 다 되고 Exchange, google, iCal 연동이 가능합니다.  TextExpander 도 지원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일정을 공휴할수 있으며 (이건 누가 하고싶을지 잘 모르겠네요) 자연어 입력도 가능합니다 (영어만…).  

iPhone Screenshot 1iPhone Screenshot 2

iPad Screenshot 4iPad Screenshot 1

Week Calendar

이 앱도 사용자가 많고 리뷰도 좋습니다.  기능도 강력하고 약속 하나 하나를 한스크린에 다 보여주는것도 좋은데 제눈에는 너무 복잡해 보였습니다. 

iPhone Screenshot 1iPhone Screenshot 2

Agenda Calendar

이것도 Calvetica 의 장점과 Fantastical 의 장점을 잘 섞어서 보기도 편하고 좋았는데 달력 앱이 너무 많아 지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앱의 단점보다는 그냥 제가 Calvetica 와 Fantastical 에 동화된것이 더 큰 이유이고요.  최근에는 업데이트가 좀 아쉽습니다. 

한달 달력은 그냥 쓸모가 없고요, 일주일은 아주 간단하고 좋습니다.  글이 좀 짤리고 폰트세팅이 제한되어있어 더 보이게 하기도 힘듭니다. 

입력도 Calvetica 비슷하기 빨리 잊기 전에 다 할수 있도록 편하게 해놨습니다.

노트에 적은 주소와 전화번호는 앱이 알아보고 map app 에서 열수 있게 해줍니다.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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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써본 달력 앱들

현제 쓰는 앱들이 크게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그럭 저럭 쓰고 있고 좋은지 알지만 아직 귀찮아서 써보지는 않은 앱들을 아래에 몇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Cal by Any.do

대충 훑어본 바 month view 가 좀 아쉽네요.  주소록과 연동이 되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이 주소록에 있으면 링크가 된답니다.  지도연동도 되고요.  또 Any.Do 와 여러가지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이룬답니다.  무료 앱입니다.

Sunrise Calendar

소셜 칼랜더 앱이랍니다.  그래도 본분은 충실한것 같네요.  우선 한달 일정을 글씨로 표시하고, 입력도 빠르고요.  SNS 와 내장 메모리에서 사진을 뽑아와 배경화면으로 쓰고 한다네요.  달력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저는 깔아 놓으면 계속 테마만 바꾸고 놀것 같아서 보류하고 있습니다. 

iPad Screenshot 5iPad Screenshot 4iPad Screenshot 3iPad Screenshot 1

요약:

이름 iPhone iPad Android Mac Windows 연동
Calvetica o o x x x iCal, gCal
exch
Fantastical o o$ x o x iCal
gCal
exch
             
Awesome Calendar o o$ x o o iCal
gCal
Cal o o o x x iCal
gCal
exch
Sunrise o o x x x iCal
gCal
exch
Agenda o o x x x iCal
gCal
WeekCal o o$ x x x iCal
gCal
Grid o o x x x iCal
gCal
exch

o = 앱 존재

x = 앱 이 존재하지 않음

exch = MS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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